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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소록

지면보기

(무명초 이야기)동행 2019/09/12 21:31

김송자 소소한 일상을 내려놓고 하루만이라도 조용히 곁에서 지켜봐 주기로 하였다. 기력이 모두 빠져나가 버린 듯 비스듬히 누워 공중의 새들을 따라다니는 눈길이 애처롭다. 표현하지 못하니 저도 답답할 …

(최호영 목사의 솔직 담백)아버지의 원칙 2019/09/12 21:29

최호영 목사(워커스미니스트리 대표) 길거리 잡상인 물건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상하게 나는 시장을 가면 기분이 좋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에 가면 행복해진다. 그렇게 이것저것을 구경하다 흥정도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올똘란지아(Hortolandia) 교 2019/09/12 21:28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이번 한 주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돌아보기조차 민구한 일부터 시작해서 세상에 이런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감동으로 극과 극의 전선이 형성…

(GMS지역선교전략연구소 포럼 발제안)아메리카지역 현장의 구 2019/09/12 21:26

강성철 선교사(아메리카 지역선교전략연구소) 4. 지역선교의 새로운 모델 개발A. 교회의 토착화“토착화”란 토양에 뿌리를 박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토착화는 복음이 선교지 문화의 옷을 입되 혼합적인 기…

(칼럼)복 있는 사람은 2019/09/12 21:25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 성도인 우리는 복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그런데 복 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왜 그런가? 복…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조부모의 날 2019/09/12 21:22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오는 8일은 그랜드페어런츠 데이, ‘조부모의 날’이다.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이 있는 미국에서 조부모의 날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 같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란 말만 …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빛과 어둠 2019/09/05 07:40

거대한 나무가 하늘 높이 까마득하늘을 뒤덮은 수 많은 잎사귀들 하늘 등진 잎사귀는 어둠의 색깔 나는 세상의 빛이다.나를 따르는 사람은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한복음 …

(설림 나성주의 붓향기)추석 2019/09/05 07:39

(기독교란 무엇인가?)기독교의 본질-55上 2019/09/05 07:37

미주성결교회 양성환 선교사(오레곤선교교회 파송) 역사의 종결1. 재림-그리스도의 재림은 예수 자신의 말씀이며 동시에 초대교회의 선포의 일부였다.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서에서 수없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

(절기명상)홍수 때에 좌정하시고 2019/09/05 07:36

이명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담임) [시29:10]시편 29편은 가장 아름다운 시다. 하나님의 인격과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행동인 “은혜로우심”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는 폭풍우가 없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