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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소록

지면보기

(신광칼럼) 2019/11/21 21:56

고현묵 목사(신광침례교회 담임) -지난 주에 이어- 마가복음 4장에서 갈릴리 바다의 그 메가톤급의 바람과 파도를 단지 말씀 한 마디로 잠잠케 하셨던 주님의 능력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경험한 제자들은 심히…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율법의 역할과 하나님의 은혜 2019/11/21 21:53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 제가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학생 제자훈련을 받으러 양평 상심리에 있는 틴라이프 수양관으로 3박 4일간의 훈련에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이때 저는 중학생으로 교회에 다…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오늘 이 시간까지 돌아보니 2019/11/21 21:5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표지 사진이 벤자민 예배당 시대를 여는 새로운 상징입니다. 박노곤 집사가 일부러 시간을 내서 근무지에서 달려와서 교회를 대표해서 매매 계약서에 서명하고, 우리와 계약…

(고린도전서 설교요약)내가 세워야 할 신앙의 터-下 2019/11/21 21:50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그래야 건물을 지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철근들을 그냥 비나 눈을 그대로 맞춥니다. 그냥 녹이 난 그대로 건물을 짓습니다. 그러다보니 철근과 콘크리트…

(송정섭의 어원칼럼)alto(a)의 어원 2019/11/21 21:46

송정섭 집사(한포사전 저자) 이는 라틴어 (altus)에서 유래했으며 의미는 ‘높다’라는 개념입니다. 변형인 ‘alta, alti, ult’ 등도 유사합니다. 소리나 말(falar)을 높고(alto) 크게 하는 개념인 alto-fala…

(최호영 목사의 솔직 담백)길 2019/11/21 21:45

최호영 목사(워커스미니스트리 대표) 사춘기 때는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다. 그러다 부끄러운 일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하루는 한 친구가 부모님들이 나가셨다고 자기 집에서 놀자는 제안을 받…

(무명초 이야기)“망향사(望鄕詞)” 2019/11/21 21:43

김송자 누군가 떠날 때마다“민둥산” 같은 마음이 숲길을 더듬는다. 은행나무집 돌담은 허물어지고 탱자나무도 간 곳이 없다는데 만추晩秋의 기억은 낙엽을 밟으며 동산길을 오른다. 우두커니 서있는 등 굽…

(칼럼)27년의 사역을 마치면서 2019/11/21 21:35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원로) 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미천하기 짝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자녀 삼아 주시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자를 주의 사역자로 삼아주셔서 목사로 세워 주시고 27년 동안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다리 놓는 민족 2019/11/21 21:3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품고 있는 아주 특이한 나라다. 이 나라 최대도시인 이스탄불도 유럽 이스탄불이 있고 아시아 이스탄불도 있다. 터키의 독특한 지형 때문이다.두 …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지나가는 그림자 2019/11/13 10:25

파도 속 물고기를 낚아채려고파도 위를 쏜살같이 날아가는 새닿을 듯 말 듯 파도 위를 날다가날개 끝이 수면을 스치게 되면 그 순간 파도는 거울이 되어날아가는 새 그림자를 비치지만그림자는 곧 파도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