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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아이들과 함께 있어주기-上 2015/07/31 21:10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나는 파트 타임으로 교회 일을 하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 늘 집에 있었다. 아내가 피아노 레슨을 하…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어린 양의 가슴 2015/07/24 20:32

한낮에도 어둑침침한 이끼 낀 대리석 사원들‘어린 양의 가슴’이라는 뜻의 이고니온어린 양 예수님의 아픈 가슴이 된 이고니온 땅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하나님이 내 …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이사와서 동네 사람 인사 2015/07/24 20:27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오랜지 카운티에 살다가 하시엔다 연합 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을 하면서 하시엔다로 이사오게 되었다. 그때 아이들은 둘 다 중학교에 다닐 때였다. 이사 오는 다음날 우리…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경건의 그늘 2015/07/18 00:50

교리와 규범으로 늘 얽매여 살게 하는 일상생활은억눌려 숨 막히는 심령들에게 돌파구를 찾게 만들고결국 은밀한 향락을 누리는 위선으로 나타납니다 얽매이는 것 같으나 오히려 평안과 쉼을 얻게 해주며기쁨…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바나나 디저트 2015/07/18 00:44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우리가 미국 올 당시는 한국에는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이었다. 그 바나나 하나 먹어보는 것이 그렇게 소원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서울에서 제주도 밀감을 먹어 보는 …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짐을 내려놓고 2015/07/10 22:53

세상의 흙먼지가 그들의 성소를 더럽힐까 염려하여관람객에게 비닐로 신발을 감싸고 들어가라 합니다그래서 흙먼지는 비닐에 싸인 채 도로 갖고 나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수고하여 묻은 세상의 먼지와무거…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렌트 교회당(下) 2015/07/10 22:47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내가 하시엔다 연합 교회로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렌지 중앙 성결 교회가 다시 교회를 옮겨야 했는데 건물을 얻지 못해서 한인 교회에서 빌려 보기도 하고 공원…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이고니온의 외모 2015/07/03 22:56

돌로 쳐 죽이는 박해의 기억 속 옛 도시 이고니온번화가에서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이름을 보는 순간음산한 잿빛이 걷히며 다채로운 빛이 살아납니다 그러나 겉 모양은 알맹이를 싸고 있는 껍데기일 뿐꽁꽁 …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여자 없는 장터 2015/06/27 03:01

이슬람 여인들의 모습은머리부터 발 끝까지검은 차도르에 싸여도시에서 시골로 갈수록나이가 젊은 여자일수록점점 볼 수가 없습니다이슬람 여자들의 위치를잘 보여주는 장터의 광경여자들이 전혀 없는 장터 너…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렌트 교회당(上) 2015/06/27 02:54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미국의 한인 교회는 대부분 자체 교회가 없고 미국 교회를 렌트하거나 건물을 렌트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2000여 개의 한인 교회 중 30% 정도만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