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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위대한 한 표, 위대하게 행사하자 2012/11/01 06:0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미국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 찍으실래요?” 물으면 “난 관심 없어요. 롬니도 싫고 오바마도 싫으니까.” 맘에 드는 후보가 없다는 것이다. 경기는 안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꽃이 없어도 아름다운 결혼식 2012/10/18 22:1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벨 에어에 있는 PCUSA 교단 소속의 한 교회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다. 시작시간 보다 약 5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입구엔 리셉션 테이블도 없고 안내하는 사람도 없었다…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우리 모두 희망의 속삭임을 2012/10/11 05:47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메이저 리그하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메이저 리그는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날 리그로 나뉘어 모두 30개팀, 미국이 29개, 캐나다에서 한 팀이…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기후 변화와 ‘그린 크리스천’ 2012/09/21 02:4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요즘 개솔린 가격이 또 널뛰기를 하고 있다. 갤런당 4달러를 훨씬 뛰어 넘었다. 4달러를 경계선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바람에 이제는 4달러를 우습게 뛰어 넘어도 면역이 …

(칼럼)“두 번째 가시고기가 되어야 ....” 2012/09/06 02:24

류종길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총장)<가시고기>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소설의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책이 발간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책방에서 많이 팔리는 책 중의 하나이며, 방송사…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감리교가 ‘세습방지’를 입법화 2012/09/06 02:2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당연한 일이 너무 부당한 것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여린 모습이 아니겠는가? 한국 감리교가…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UMC 또 한명의 한인 감독 탄생을 2012/08/03 19:38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몇 년 전 뉴욕 맨하탄 UN 본부 앞을 걷다가 옆에 있는 아들에게 말했다. “야, 너 UN 사무총장이 한국인인거 알지?” 별로 놀라거나 반가워하는 기색이 없다. “UN 사무총장…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디즈니 콘서트 홀, 아주 좋아요, 2012/07/27 01:1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LA 뮤직 센터에는 4개의 커다란 극장이 있다. LA 필하모닉의 본거지로 알려진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연주 공연을 주로 하는 마크 테이퍼 포럼, 무대가 커서 대형 연극에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전별금 전성시대 2012/07/20 19:47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한국은 지금 목사들의 전별금 때문에 한참 시끄럽다. 기독교 신문이 아니라 일반 사회 신문에서도 대서특필되고 있는 목사들의 입이 딱 벌어지는 전별금 때문에 이래저래 욕…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시도 때도 없는 TV 술 광고 2012/07/06 03:5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요즘 한국 여대학생 중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소주 마시고, 학교 갈 때 향수 뿌리듯 소주 마시고, 점심시간에도 소주 마시고 강의실에서도 마시고 지하철에서도 마신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