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담쟁이
2018/10/10 22: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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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덩굴 손은
벽면이 곱거나 거칠거나
벽 색깔이 무엇이거나
오로지
위만 보고 올라갑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이사야 40:31)

글ㆍ사진 박태화 장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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