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자 브라질한인회 이사장의 주선으로 김정수 Kowin 회장 부부와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 부부는 지난 7월 27일(금)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조복자 이사장은 “브라질 정치의 지속적인 불안정으로 교민들 역시 어려움를 겪고있는 현 상황에서 현명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Kowin을 비롯한 모든 교민단체들이 서로 공조하면서 안정되고 발전적인 한인사회 조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김정수 Kowin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은 이곳에서 차세대들이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인 진출로 우리문화를 접목시키고 이어가야 하는데 한국의날 문화축제 역시 많은 교민 젊은이들이 같이할 수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