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찬송가공회 총회 개최...회장에 백경환 목사 유임 결의
2008/02/16 04: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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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찬송가공회(회장:백경환 목사) 2008년 정기 총회가 열려 백경환 회장이 연임되고 신작 찬송가 발표회 등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지난 2월 13일(수) 낮 12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박재호 명예회장(새소망교회 담임)의 설교와 부회장 겸 서기 오성애 권사의 서기보고, 김용섭 장로의 회계보고 등이 있었다.
찬송가 공회는 총무에 정세광 목사, 작곡분과에 전중재 집사, 가사분과에 황춘성 목사, 연주 분과에 노혜숙 집사를 선임 결의하는 한편 홍보 분과를 출판홍보로 바꾸고 총무 분과를 신설하는 안을 임원회에 위임하여 결정토록 했다.
또 후원이사제도를 두어 각 분야별 전문적이고 덕망있는 후원이사들을 영입하여찬송가 공회의 활동을 강화 해 가기로 하는 한편 후원이사 연회비는 500달러로 정했다.
찬송가 공회는 올여름 신작 찬송가 발표회를 열기로 하고 우선 언론기관과 협조하여 찬송가 가사를 널리 모집하는 일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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