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껌딱지-6
2017/12/21 1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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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선교사 사진.jpg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살고있는 집을 바친 후에 그들의 거쳐가 염려될 수 밖에 없었으나 그들은 믿음으로 담대했고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었지만 놀랍게도 하나님은 교회 가까히 살고 있는 친구 루지내찌가 휠레말 목사 부부와 함께 살기로 허락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함께한지 얼마 안되어 집주인인 그들이 새집을 짓고 이사하면서 그곳에서 휠레말 목사 부부는 단독으로 살게 해주었다고 했다. 누가 한 일인가 말이다. 여호와이래의 주님! 그들을 보고 계시던 하나님이 하신 일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난 확실하게 믿는다. 난 지금 내일 일은 내일 걱정 하라는 말씀에 순종한 그들에게 내일을 책임지신 하나님을 자랑하려는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주님을 위해 포기한 믿음을 받으시고 여호와 이래의 하나님을 모두가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다는 사실이다. “말이 기도라”, “말이 행함이라”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는 질문 앞에 설 때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날 믿음이 없는 연고로 우리들의 말 따로 삶 따로 때문에 얼마나 많은 혼란속에 성령님을 근심되게 하고 있는지 누구나 자신을 살펴 보라는 음성을 휠레말 목사 부부에게서 배우라 하신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말을 하고 어떤 믿음을 주님께 보여드릴 것인가? 말대로 이루어짐을 보고도 두렵지 않다면? 그것이 바로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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