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협의회, 차용조 회장 연임 결정
2017/02/09 23: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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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회장 차용조 선교사)는 지난 2월 6일(월) 오전 10시 새비전교회(책임목사 박지웅)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차용조 선교사의 연임을 결정하였다. 
 차용조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성근 목사의 기도와 차용조 선교사의 “다윗의 유언”(왕상2:36-46)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 된 총회에서는 서기 성충경 선교사의 회원점명과 전회의록 낭독, 총무 손성수 목사의 사업보고, 회계 하선 선교사의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임원서거를 통해 회장에 차용조 선교사, 부회장에 강복진 선교사를 선출하였다. 이어서 신안건토의가 있은 후 박지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새비전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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