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창간11주년 축사)남미복음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6/12/02 00: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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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춘 목사(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장, 미주크리스천신문 발행인)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이사야 40:9)
 남미복음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국을 떠나 땅 끝이라 불리는 남미 브라질에서 그곳 영혼들을 위한 목회와 선교에 앞장서 오시며 지역사회와 바른 정론을 펴기 위해 신문인으로 거듭난 지 벌써 11년.
 초심을 잃지 않고 남미의 횃불이 되어 지금까지 달려온 박재호 목사님과 함께 동역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서 브라질 곳곳에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수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되어 주고 소외된 이웃들에겐 사랑의 메신저가 되며 브라질 교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남미복음신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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