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심석현 목사)는 지난 4월 1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하였다.
부노회장 이홍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부회의록 서기 이주영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의 “왜 부르셨겠습니까?”(갈1:11-24)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서기 문정욱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노회장 심석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신암교회(박흥순, 백성호)와 영광교회(지승민)의 장로 장립 허락에 관한 건”이 허락되었고, “한인교회 담임목사(최춘수 목사) 청빙과 주은교회 위임목사(임창윤 목사) 청빙에 관한 건”이 허락되었으며, 총회수의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찬반투표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