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신학 대학 (학장, 정헌명 목사)은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창37:17)라는 주제로 4월6일(수)-8일(금)까지 20주년 행사를 갖는다.
동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브라질 전역에 흩어져 사역을 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홈 컴잉 데이도 함께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각 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본교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설교와 특강과 목회 포럼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으로 준비했다.
남부 신학 대학은 이번 개교 20주년을 통해서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30주년을 향한 꿈을 그리는 개교 기념 행사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세웠다.
브라질 남부 신학 대학은 150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이미 갖추고 있기에 브라질 전역에서 학생들이 지원하여 수학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문교부에서 인정하는 복수 학위 프로그램으로 신학과 교육학 2개의 학사 학위를 5년 만에 받는 복수 학위 제도를 시작하여 지원을 받고 있다.
학위나 기타 사항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무과 전화 : 4158-2457/ 정헌명 목사,97545-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