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지 SP 시장, 자전거 도로 공사와 관련 시장직 잃을수도
2016/02/25 23: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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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네트]공자금 관리 11법원 판사 Kenichi Koyama는 하다지 SP 시장이 Faria Lima의 자전거 도로를 입찰없이 공사를 진행한 일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할 것을 요구하였다. 브라질 공공부는 입찰없이 자전거 도로 공사금의 8배가 넘는 금액을 지출한 하다지 시장에게 5천 4백 7십만 헤알의 공공 자금을 되돌려 놓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SP 시장 하다지 뿐 아니라 Jilmar Tatto(교통부), Ricardo Teixeira(ex-secretario munic. de coord. das subprefeituras), Valter Antonio da Rocha(ex-chefe de gabinete da mesma secretaria),Jofege 건설회사도 서면으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이 일로 하다지 시장은 잘못하면 시장의 자격 박탈, 5년의 정치 권리 중지와 피해에 따른 2배의 벌금을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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