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하경남 목사)는 지난 9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간 Aguas de Sao Pedro에 위치한 Hotel Jerubiacaba에서 제21회 정기노회 및 목사 장로 기도회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렘33:3)는 주제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개회예배를 드린 후 진행 된 정기노회에서는 노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회무처리가 진행되었고, 상정되어진 안건과 긴급동의안을 포함하여 11건이 처리되었다. 또한 저녁집회는 외부에서 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회원 목사와 선교사들이 순서를 맡아 사역보고 및 메시지를 전하였다.
한편 이번 정기노회 일정동안 참석자들은 Piracicaba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과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IPB교회(창립125년) 등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