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이 드디어 지령 500호를 기록하다
2015/07/03 23: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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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복음신문의 발행인 박재호 목사(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본지가 순수 복음 뉴스를 전하기 위하여 복음전파(傳播), 영혼구원(救援), 신앙보수(保守)라는 선교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창간한지 10년 동안 단 한 번도 휴간이나 결간 없이 지령 500호를 발행하면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와 배후에서 기도를 해 주시고 물심 간에 협력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 애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본지를 500호까지 발행하여 오는 데에는 온갖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특별히 새소망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적극적인 도움으로 인하여 한 번도 결간이나 휴간 없이 계속 발행하여 온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본지는 “세계 복음 전파의 메신저(messenger), 기독교 정통신앙의 보수”이며 이에 따른 실천 강령은 첫째, 복음 선교의 문서 매체로서의 기능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신앙생활에 유익한 글과 기사들을 게재하며, 둘째, 이단 사설(邪說)이 횡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혼잡한(고후2:17, 4:2) 때에 성경의 진리를 파수하며 교회를 옹호하고 초대교회로부터 전래되어 오는 사도적 신앙을 계승하며, 셋째, 기독교 문화 창달과 건전 사회건설,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상이 투철한 교육진흥 등이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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