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Petrobras 사의 밸런스에 따르면 룰라(Luiz Inacio Lula da Silva) 전 대통령의 임기 때 볼리비아와 2007년 맺은 협정으로 인해 Petrobras사가 2014년에 8억 7천 2백만 헤알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는 뻬뜨로브라스 사가 비리와 횡령으로 손실을 본 62억 달러에서 14%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룰라 전 대통령이 맺은 이 협정은 발효된지 7년이 지나 작년 Petrobras사는 볼리비아에 가스매입 추가금으로 4억 3천 4백만 달러를 지출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