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하경남 목사)는 지난 4월 2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신암교회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하였다. 노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배성광 장로(영광교회)의 기도, 하경남 목사의 “기적을 풍성히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 서기 문경렬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신암교회의 “문정욱 목사의 담임 목사 노회 청빙 승낙의 건”이 승락되었고, 한마음교회의 “장로청원에 관한 건”이 허락되었으며, 오는 9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정기노회와 노회 산하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