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하경남 목사)는 지난 9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2박 3일간 Caraguatatuba와 Paraty에서 2014년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성령으로 뜨겁게, 사랑으로 충만하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에는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강성철 목사(GMS신학교 학장), 장종호 목사(남미선교문화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