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 300 SP 베이스(국제예수전도단 상파울로 베이스, 대표 윤존선 선교사)가 주관하는 제11기 독수리예수제자학교(EDS)가 페루인 한 명을 포함하여 18명의 학생이 등록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금)부터 한인제일침례교회(담임 장호경 목사)에서 열렸다. 14일(금)과 15(토)일 이틀간 진행된 오픈강의에서 강사로 나선 이준 목사(L.A.오병이어사역 대표)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헌신의 삶”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왕 같은 제사장이요, 선지자로서의 삶을 역설하였다. 독수리 예수제자학교는 12주 간의 강의와 2주 간의 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집중적인 훈련을 받아 각 개인과 섬기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추구하도록 돕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교이다. YWAM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선교단체로서 180개국 1,100여 개의 지부에서 18,000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며 헌신하고 있는 단체로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YWAM 300 SP 베이스는 지난 2011년 11월에 개척되어 9명의 전임간사와 9명의 협동간사가 DTS(예수제자훈련학교)와 EDS(독수리 예수제자학교), 에스라 성경연구학교, 화요찬양모임(장소 한인제일침례교회), 낙후지역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 중보기도 등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문의:11-2362-4707/ywam300s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