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라슨 라티노 미션(회장 이준우 선교사)이 주관한 제3회 멕시코 선교사 컨퍼런스가 지난 4월 28일(주)부터 30일(화)까지 “가정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멕시코 엔세나다시에 있는 에스테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회장 이준우 선교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3회 선교사 컨퍼런스를 통해 가정 천국을 이루어 교회 천국과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며 천국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회장 김용인 선교사는 “멕시코를 비롯, 멀리 한국과 미국과 캐나다와 동남아에서 참석해 주신 선교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좋은 컨퍼런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째 날 강의를 위해 등단한 레베카 선교사는 “멕시코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여러분들의 뜨거운 찬양은 마치 내가 선교를 하고 있는 I국 성도들과 너무나 흡사하다. 이제 여러분들은 멕시코라는 나라의 국경과 울타리를 넘어 세계선교에 눈을 돌리고 세계선교사들과 손을 잡고 세계선교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개최한 선교사 컨퍼런스에 강사는 이준우 선교사와 조지 목사를 비롯, 8명이 참가하였으며, 다음 2014년도 행사는 멕시코 로사리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