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국인교회목사회는 지난 1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싼따나교회(담임 장종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회의 명칭을 “목사회”에서 “목회자협의회”로 개칭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장종호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기도, 최중범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장종호 목사가 “바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장종호 목사, 부회장에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 총무에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 서기에 한규협 목사(은혜교회 담임), 회계에 최중범 목사, 감사에 윤성호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