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12월 25일(화) 오전 11시에 2012년 성탄축하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이날 예배는 “Merry Christmas”라는 주제의 영상으로 시작하였으며 남성중창단의 찬양과 하경남 목사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내 안에 욕심과 정욕과 내 생각이 꽉 자리 잡고 있을 때는 평화가 없다”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내려 놓을 때 평화가 찾아오고 이 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 교회학교학생들의 찬양과 율동 등 다채로운 특별순서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