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화)부터 6월 1일(금)까지 중남미 11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남미 선교대회가 브라질 이과수에서 개최되었다.
‘힘써 하나님을 전파하라’ 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주강사는 김삼환 목사(서울명성교회)를 비롯하여 고승희 목사, 고세진 박사, 박희소 목사, 백은실 대표, 강성일 선교사 등이 담당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 명성교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그동안 중남미 선교대회를 주도해 온 MILA Mission(대표 오은규 선교사)이 맡았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아마존 지역에서 사역하던 안승렬 선교사가 대장암으로 순직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의를 표하기 위한 헌금순서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