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암교회(담임 김수환 목사)는 지난 12월 11일(주) 오후 4시에 담임목사 이,취임식 및 원로목사 추대식과 장로, 안수집사 은퇴식을 거행하였다.
양보라 현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심석현 목사(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담임)의 기도, 김동욱 장로(신암교회)의 성경봉독, 신암교회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주의 직분 다하고 면류관 받으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의 직분자들은 실은 은퇴가 없다”라고 말하고 “주의 직분자들은 생명력이 다 소진 될 때까지 주님을 위해 헌신 봉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인찬 장로, 현경진 장로, 김창진 안수집사, 서명길 안수집사, 정맹남 안수집사의 은퇴식에서는 조현진 목사(선교교회 담임)의 권면, 김인찬 장로의 은퇴사가 있었다.
3부 담임목사 이취임식에서는 양보라 목사의 이임사, 김수환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이정근 전도사(신암교회)의 축송,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와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권면이 있었으며 Jonatas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인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양보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하경남 목사의 추대사가 있은 후 브라질노회장과 교인대표가 양보라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고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안흥근 장로(신암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송무 목사(남미연합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