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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아버지학교 미주본부(본부장 김기섭 장로)가 주최하고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주성 집사)이 협력한 두란노아버지학교 브라질 1기가 지난 5월 8일(금)부터 10일(주일)까지 서울교회(담임 배다윗 목사)에서, 이어 2기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Sitio da Canaã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에서 처음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로, 30·40대 한인 아버지들과 약 20여명의 브라질 현지인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아버지의 역할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서로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브라질 내 아버지학교 사역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땅끝까지 가는 아버지운동”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총 40여 명이 수료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파라과이, 미국 시애틀·산호세·LA·라스베이거스·메릴랜드·필라델피아 등 여러 지역의 헌신자들이 함께 참여해 준비와 진행을 도왔다.
관계자들은 매주 온라인 기도 모임을 이어가며 브라질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를 담당한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는 “브라질 땅에 심겨진 두란노아버지학교의 첫 씨앗이 앞으로 아름다운 가정과 건강한 교회, 그리고 사회를 위한 열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라질에서 지속적으로 아버지학교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란노아버지학교는 1995년 한국 두란노서원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 전 세계 79개국 322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5만 명 이상이 수료한 대표적인 가정 회복 운동이다.
특히 미주본부는 지난 25년 동안 일반 아버지학교뿐 아니라 온라인, 영어·스페인어·중국어 과정 등을 포함해 총 1,146회의 아버지학교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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