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주성 집사)이 5월호를 시작으로 “남미복음매거진”을 매달 1회씩 지면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본 신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면 발행을 중지해 오던 중 급격히 높아진 인쇄비 등으로 인해 재발행을 하지 못하고, 매주 전자신문으로만 발행해 왔었다.
최근 본지 박주성 발행인은 브라질을 방문한 생명수선교회 심석현 목사, 김영일 권사와 만남을 가진 가운데, 문서선교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종이신문 발행에 뜻을 모았다,
본지에서는 매주 토요일에는 기존의 전자신문 발행을 지속하며, 매달 1회씩 한달 간의 브라질 한인교계 소식을 묶어서 지면으로 매거진을 발행하여 교포 교회와 상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