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헤찌로주님의교회(담임 한봉헌 목사)는 봉헤찌로교회와 주님의교회가 연합한지 1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어려운 한인들을 위한 쌀을 모아 기증하였다.
교회 측에서는 5kg 모미지 쌀 총 174포를 모은 가운데, 지난 6월 14일(수)에는 한봉헌 목사를 비롯하여 김상국 장로, 나성주 안수집사, 김태영 전도사가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를 방문하여 한인회에서 진행 중인 우리동포돕기운동을 위해 쌀 108포를 전달하였다.
또한 나머지 쌀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와 어려운 한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봉헌 목사는 “이미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과 은혜를 받았으니 자그마한 것을 교회가 나눌 뿐”이라며, “이 일을 위하여 지원해 주신 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