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지난 3월 24일(화) 오전, Santa Ifigênia에 위치한 상파울루 시립 경찰서 본부를 방문하여 Elza Paulina 총장에게 마스크 300장을 전달하였다.
Elza Paulina 총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 준 브라질 한인회 측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코로나 사태로 매우 어렵지만, 우리 모두 서로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이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홍넬손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양대중 수석부회장과 유미영 부회장, 방은영 이사장, 신형석 감사가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