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 제65회 광복절 기념예배 드려...박재호 목사,“우리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
- 2010/08/20 03: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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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8월 15일(주) 오전 10시 30분에 제65회 광복절 기념예배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렸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새소망오케스트라의 관현악연주, 김용무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 강정희b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가 “우리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민족이 나라를 빼앗기고 잔인무도한 일제의 식민지 치하에서 온갖 핍박과 고통을 당하며 눈물을 흘릴 때 민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희망을 주셨고, 북한 공산당들이 불법 남침하여 동족상잔의 6.25전쟁이 일어나 총탄에 쓰러지고 피 흘리고 아픔을 겪을 때 위로해 주셨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고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져서 민족의 참된 해방과 자유를 성취하도록 간절히 기도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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