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새찬양축제 찬양대회 수상자 발표회 및 시상식이 지난 8월 31일(토) 오후 4시에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Jenny Son 자매가 찬양인도를 하였고, 손성수 목사가 기도를 한 후 수상자들의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김수현 선교사(새찬양후원회 브라질 상파울루 코디)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에 개최된 대회 후에 발표회를 이번에 하게 된 이유는 꾸준히 찬양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두달 동안 한층 더 향상된 실력을 선보인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표회 후 진행 된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가 증정되어 수상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주최측에서는 “다음 대회에는 대상 수상자가 나와서 한국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