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18일(주일)부터 예배공동체로 모인 삐라시까바 공동체가 삐라시까바샬롬교회로 정식 교회 등록 절차를 밟기로 하였다. 소식을 전해 온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는 “지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 때 삐라시까바 교회 개척 사역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고 밝히고, “현재 시무하고 있는 샬롬교회에서 주일 오후예배까지 섬기고 삐라시까바에 가서 섬기고 있으며, 다시 상파울루로 돌아오면 밤 12시가 되지만 기쁨으로 섬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삐라시까바샬롬교회의 예배시간은 주일 오후 5시이며, 주소는 다음과 같다. Rua Barão de Piracicamirim, 1898-Vila Indipendência-Piracic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