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이민 55주년 기념 한인타운 상징물 기공식이 지난 3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징물 건립 부지(R. Ribeiro de Lima와 R. Prates 교차로)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브라질 교민의 눈물과 역경으로 일군 오늘날의 교민사회를 “친정이 잘 살아야 시집간 딸이 어깨를 펴고 산다”에 비유하며 “조국 대한민국은 여러분께 잘 사는 친정이 되겠으니 여러분도 잘 사는 딸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인상징물조성위원회(위원장 고우석)와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은 상파울루시와의 오랜 협의 끝에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우리나라의 전통인 장승을 모티브로하는 상징물 ‘우리(Uri)’를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한인타운 상징물은 오는 8.15 광복절을 전후로 준공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