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학교(교장 홍인걸)는 지난 3월 1일(화) 오후 3시에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전체 학생들이 참여한 기념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독립만세 열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전에는 각 학년별로 3.1절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 등을 담임교사들로부터 계기교육을 받았으며, 본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만세 삼창,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참석한 학생들은 질서 정연한 가운데 3.1절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후손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제까지는 3.1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오늘 제대로 알게 되었고 실제로 만세 삼창을 해보니 옛날에 만세를 불렀던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브라질한국학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중요 국경일과 명절 등에 계기교육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손임을 느끼게 하는 민족정체성 교육에 힘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