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랑 영사,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 신청 도움줘
2020/01/16 22: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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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제36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넬손)가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 신청 시기를 놓친 가운데 주상파울루총영사관 강경랑 민원영사의 도움으로 서류 작성을 마치게 되었다.
 강 영사는 재외동포재단 담당자를 통해 기간을 연장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었으며, 서류를 제출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3일(월) 오전, 한인회 유미영 부회장, 장다비 자문위원, 박주성 서기가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강경랑 영사와의 논의를 거친 후 서류 작성을 마쳤다.
 이번 지원 사업 내용은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브라질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사업”, “차세대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홍넬손 회장은 “강 영사님이 도움을 주지 않았더라면 지원 신청을 못할 뻔 했다”며, “신경써주시고 지도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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