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Sao Paulo의 Piracicaba시 Cecap/Eldorado 동네에서는 유전자 코드를 변형시켜 생산된 숫놈모기를
시험 살포하였다. 이런 시험 살포가 Aedes aegypti 계열의 댕기모기와 chikungunya와 zika virus의 유충을 인근 다른 지역에 비해 82%나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발표하였다. 모기 살포 전, 시험한 동네에서는 지난 해 127명의 주민들이 댕기에 감염되었으나, 살포 후에는 6명으로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 코드 변형 모기는 Campinas에 소재한 영국회사 Oxitec가 만든 것으로 변형된 유전자를 가진 숫놈과 결합한 암놈에게서 태어나는 다음 세대들의 모기들이 성숙과정에 이르기 전에 사망하게끔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