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빠울로의 식수가격 다른 지역보다 많이 올라
2014/10/25 03:4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식수가격.jpg

 [한브네트]가뭄으로 인한 쌍빠울로의 식수공급 문제로 인해 물 가격과 탄산음료수의 가격이 타 지역보다 많이 상승하였다. IPCA 조사 기관에 따르면 2014년 1월에서 9월까지의 상승은 10,72%로 브라질 전역 6,2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8월부터 평상시보다 가격이 더 올랐다고 한다. 물과 음료수 판매회사에 따르면 가뭄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생산가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였다. Walmart 회사에 따르면 금년 10개월 동안의 물 판매량이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50% 많아졌다고 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