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 동남쪽의 건조한 날씨가 Cantareira 저수지 물 용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에서 금요일 하루 동안 깐따레이라 저수지는 9.7%에서 9.5%로 조금 더 하락하였다고 하며 일기예보상 비의 징후가 없어 몇 일간 계속해서 더 줄어들 것 이라고 한다. 기상청 Inmet(Instituto Nacional de Meteorologia)에 의하면 Rio Grande do Sul과 foz do Rio da Prata(쌍빠울로 남쪽)가 저기압의 영향으로 공기의 습도가 많아져 비의 예보가 있긴 하지만 Cantareira 저수지를 공급하는 근원은 아니라고 한다.
깐따레이라 저수지의 물 공급원은 미나스주의 남쪽으로 Jaguari와 Jacarei 강이라고 하며 쌍빠울로 수도국은 현재 저수지의 물 용량이 내년 3월까지 중단없이 배급될 수 있는 분량이라고 전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