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 가수 이무송 집사 초청 찬양 간증집회 가져
2025/08/22 03: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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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암교회(담임 이사무엘 목사)는 지난 8월 17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브라질을 방문한 가수 이무송 집사(서울 온누리교회)를 초청하여 찬양 간증 집회를 가졌다. 

 이무송 집사는 색소폰 연주자 김선민 집사와 함께 단기선교팀을 인솔하여 아마존에서 사역하는 강명관 선교사의 사역지를 다녀온 후 상파울루를 방문한 것이다.

 이사무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정근 장로(신암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이사무엘 목사의 “땅끝까지 하나님의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무송 집사가 찬양과 간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집사 일행과 함께 동행하며 일정을 조율한 이정근 장로는 “이번 일을 위해 흔쾌히 협력해 주신 여러 장로님들과 교회 성도님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이무송 집사 일행 또한 “함께 주의 이름으로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좋은 기억을 잊지 않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 집사 일행은 이번 주말에 아르헨티나 새누리교회를 비롯하여 소망교회, 벧엘교회 등을 방문하여 특별찬양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암교회 집회 전에 이 집사 일행은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를 방문하여 찬양과 간증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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