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손성수 목사)는 지난 6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주은장로교회(담임 임창윤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교인 장로(대한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임창윤 목사가 “말씀만 하사 낫게 하소서”(눅7: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손성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는 윤광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서기 임창윤 목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하였고, 회계 김교인 장로가 회계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신임임원진들에 대한 인준을 하고 임원진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였으며, 처음 연합회에 참석한 이금식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와 심성우 목사(대한교회 담임) 등이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 후에는 앞으로 있을 광복절기념예배(8월 19일-대한교회), 범교포어버이효도잔치(8월 25일-동양선교교회), 컴백전도집회(8월 25일-찌라덴찌스 광장) 등의 교계 행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장 손성수 목사는 행사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각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한편, 예배 후에는 주은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우미관 식당에서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