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는 지난 1월 15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주사랑침례교회(담임 이정진 목사)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한도수 목사(사진)를 선임하였다. 또한 부회장에는 이금식 목사가 선임되었으며, 다른 임원들은 회장과 부회장이 추천한 자를 다음 월례회에서 인준을 받아 발표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도수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선교사들을 섬겨주신 브라질 한국인교회에 감사를 드리고, 계속하여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