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총회장 유영기 목사) 산하 교회 연합예배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2시에 헤브론교회(담임 김성현 목사)에서 드려졌다.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홍성구 장로(헤브론교회)의 기도가 있은 후 브라질을 방문한 해외한인장로회총회장 유영기 목사(나성북부교회 담임)가 “형통하게 살려면”(요17:14-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인 이민교회들을 위하여”, “총회와 각 노회를 위하여” 각각 합심기도를 하였고, 유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강성일 목사(KPCA 중남미노회 브라질 시찰장)의 감사기도가 있은 후 교회별로 인사를 나누고, 다과회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총회장 임기 마지막 사역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유영기 목사는 이날 저녁에는 Churrascaria Barbacoa에서 강성일 목사를 비롯하여, 전도명 목사(연합교회 담임),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 서재웅 목사, 김성현 목사 등과 함께 만찬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