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부회장 손성수 목사)가 주최한 2017년도 부활절연합새벽예배가 지난 4월 16일(주일) 새벽 6시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성황리에 드려졌다.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기도, 순복음쌍파울로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예수 부활 하셨다”(마28: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봉헌기도와 손은호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의 “시와 찬미”라는 제목의 헌금송이 있은 후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담임)가 “브라질과 선교를 위하여”,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가 “한인회와 한국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하였고, 윤성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순복음쌍파울로교회에서 준비한 샌드위치와 호박죽, 커피 등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