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담임 강성복 목사)는 지난 1월 31일(화) 오전 10시에 목사·선교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담임)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조언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시종일관 큰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장 목사는 “목회자는 사람들을 인도 하려고 하지 말고 전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기도와 전도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 전원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봉헤찌로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