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11월 29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45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경남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종기 성도의 개회송,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의 기도, 증경노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의 성경봉독, 서울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가 “얼음 냉수 같은 사람(잠25: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안수집사취임(최태수), 안수집사장립(이종열, 정하용, 조남풍, 김진수, 심성보, 박은우, 최혁진, 홍성은, 허윤창, 홍성태), 권사취임(서옥화, 유혜자, 정남임, 최경희, 고숙자, 김신영, 김영순, 마세실리아, 김호영, 오성애, 박미정, 김정화, 홍경아), 권사은퇴(안혜순, 이경자)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지재민 장로(서울교회)의 축가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가 임직자와 은퇴자에게, 이기섭 목사(선교교회)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을 하였고,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한봉헌 목사(한인교회)의 축사와 김제일 장로(서울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