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교회(담임 우종범 목사)는 지난 9월 13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 장로, 집사, 권사 은퇴, 집사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우종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감사예배에서는 노두철 장로(베데스다교회)의 기도, 베데스다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히6:10-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김우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 정재만 장로, 김용훈 집사, 이현옥 권사의 은퇴식, 박준형, 김봉선, 구중완 집사의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서 사모회의 축가,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권면,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 담임)의 축사와 격려사, 임직자 가족들의 특별찬양, 노두철 장로의 광고 및 인사, 김우선 목사의 축도, 홍순표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 원로)의 만찬기도가 있었다.
 한편 베데스다교회는 이날 행사에서 차귀환 권사, 유원준 집사, 이근향 권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