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3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교회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거행하였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전용태 선교사(볼리비아순복음교회)의 기도, 이호영 목사(멕시코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예루살렘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순복음중남미총회장 김용철 선교사(빅토리아순복음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김용환 선교사(순복음중남미총회 동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임직식에서는 김형후 집사가 안수를 받았고, 손강국 목사(파라과이순복음교회)의 축사, 장명준 목사(남미순복음델레스떼교회)의 권면, 김형후 안수집사의 답사, 김주영 목사(칠레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박규식 장로, 소인숙 집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의 헌금송이 있은 후 진상훈 목사(순복음뽀르또알레그레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