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는 지난 2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제2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하경남 목사를 선출하였다. 직전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문경렬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하경남 목사의 “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성근 목사의 인도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한규협 목사의 광고와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 된 총회에서는 신임노회장에 하경남 목사, 부노회장에 유성규 목사, 배성광 장로(영광교회), 서기에 문경렬 목사, 부서기에 한봉헌 목사, 회록서기에 한규협 목사, 부회록서기에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 회계에 김제일 장로(서울교회), 부회계에 곽흥룡 장로(한인교회)를 각각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