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재호 목사)은 지난 12월 9일(화) 정오에 Jardim Paulista에 있는 Restaurante SHINTORI에서 신문 창간 9주년 기념 오찬회를 가졌다.
그동안 남미복음신문을 위해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오찬회에서는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오찬감사기도를 하였고, 발행인 박재호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남미복음신문 창간9주년 기념 오찬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문서 전도지, 사랑 받는 남미복음신문이 되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좋은 글을 쓰고 폭넓은 기사를 취재하는 노력을 계속하겠음을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