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이석병 목사)는 지난 10월 22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순복음 기도원에서 침례식을 거행하였다.
당일 오전에 주일 대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에 기도원으로 출발하여 예배를 드린 가운데, 이석병 목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고”(롬6:3-5, 10-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진행 된 침례식을 통해 여자 18명, 남자 12명 등 중등부 학생부터 성인 성도까지 총 30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교회와 구역 가족이 침례자들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하였다.
한편,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