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는 지난 10월 1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공연차 브라질을 방문한 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 집회를 가졌다.
문정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창학 장로(신암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윤형주 장로가 “섬김”(눅10:30-37)이라는 주제로 찬양과 간증을 전했다.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이기도 한 윤 장로는 해비타트 사역 등을 소개하고, 본인이 작사·작곡한 “예수님이 말씀하시니”를 시작으로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등의 찬양을 부르고 간증을 통해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윤 장로는 일주일간의 브라질 일정을 마치고 당일 오후에 한국으로 귀국했다.